몸과 마음이 진정으로 연결될 때 삶은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숨 쉬듯 작은 움직임의 변화는 나의 감각과 감정을 깨우고 자신을 더욱 안전하고 견고하게 합니다.
변화는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된다.
“몸과마음”은 무수히 많은 감각과 감정들이 우리 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호흡. 떨림. 화끈거림. 분노. 무력감. 긴장. 불안. 성취감. 만족감. 행복감...
신체 내부의 작은 떨림이 어떤 선택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눈빛이나 손짓에 우리는 위로받기도 상처받기도 합니다. 또는 가슴에서 퍼지는 따스한 기운으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몸에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은 나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하고, 내 몸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외부의 자극이 우리를 끊임없이 흔들겠지만,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들은
우리를 안전한 감각에 머물 수 있게 하고 내 삶을 더 튼튼하고 풍성하게 해줄 것 입니다.
“몸과마음”에서 여러분의 삶이 생생해지길 기대합니다.